경기 김포시에 사는 20대 남성이 영국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SNS를 통해 풍무동에 사는 22살 남성 A씨가 어제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해 영국에 체류하다 귀국한 A씨는 검체 채취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
박윤수
영국 어학연수 다녀온 20대 김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영국 어학연수 다녀온 20대 김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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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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