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질의서를 보내 친일 청산을 위한 입법활동 의지가 있는지 검증하고, 그동안 발언과 행적을 점검해 낙선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낙선 후보자는 모두 8명으로 나경원·황교안·심재철·김진태·하태경·전희경 등 미래통합당 의원 6명과, 차명진 통합당 후보, 그리고 윤상현 무소속 후보입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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