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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시민단체 "총선에서 친일 정치인 심판해야" 낙선운동 돌입

시민단체 "총선에서 친일 정치인 심판해야" 낙선운동 돌입
입력 2020-04-09 14:40 | 수정 2020-04-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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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총선에서 친일 정치인 심판해야" 낙선운동 돌입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친일 청산을 위한 입법활동에 의지가 없거나 역사 왜곡 발언을 한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낙선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시민단체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질의서를 보내 친일 청산을 위한 입법활동 의지가 있는지 검증하고, 그동안 발언과 행적을 점검해 낙선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낙선 후보자는 모두 8명으로 나경원·황교안·심재철·김진태·하태경·전희경 등 미래통합당 의원 6명과, 차명진 통합당 후보, 그리고 윤상현 무소속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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