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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호영

푸른요양원서 완치 후 재확진 사례 잇따라

푸른요양원서 완치 후 재확진 사례 잇따라
입력 2020-04-09 15:43 | 수정 2020-04-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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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요양원서 완치 후 재확진 사례 잇따라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들 가운데,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푸른요양원에서 확진됐다가 완치한 종사자 6명과 입소자 5명 등 11명이 최근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앞서 어르신 4명과 직원 3명도 완치 이후 재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푸른요양원의 재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완치 이후 다시 푸른요양원에 순차적으로 입소해 생활해오다, 재확진 판정을 받고 모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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