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의 강남구와 서초구 전 구간이 이번 주말에도 전면 통제됩니다.
양 자치구는 토요일인 11일 오전 9시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 관내 양재천 8.55킬로미터 전 구간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구민들에게 양재천 통제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전면 통제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66%로, 일방통행을 전제로 개방하자는 의견보다 우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박윤수
서울 양재천 강남-서초 전구간 이번 주말도 전면통제
서울 양재천 강남-서초 전구간 이번 주말도 전면통제
입력
2020-04-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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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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