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수구 송도3동에 사는 62살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미국 유타주 등을 방문한 A씨는 그제(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어제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8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박윤수
인천서 미국 다녀온 60대 코로나19 확진
인천서 미국 다녀온 6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12 09:21
|
수정 2020-04-12 09: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