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사에서 총선이 다가오자 정부가 검사 건수를 축소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틀 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도 보도가 나간 것에 매우 안타깝고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의사의 의심에 따라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여러번 설명했다"며 "실제로 지금까지 의료기관의 검사 청구에 대해 의학적 판단을 이유로 미인정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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