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 이용표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방역 수칙 또는 서울시 집합 금지 명령을 위반한 업소들을 독자적으로 단속해 448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몰래 영업을 하거나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유흥업소 형태를 이어가는 사례들을 적발했다"며 "감염병 예방법 외에도 식품위생법, 풍속 위반 등을 근거로 독자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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