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시뮬레이션과 과부하 테스트 등을 통해 16일 2차 온라인 개학에도 접속 오류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접속 문제 탓에 원격수업을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 교사가 학생들에게 별도 과제를 부과하는 등 대체 학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서비스에서 접속 장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선, 개별 클래스 URL로 접속하도록 하고 접속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과부하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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