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성인 유료 팟캐스트 '쓰리연고전'에 출연했던 김 후보와, 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이사, 박지훈 변호사를 고발한 사건이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에 배당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앞서, "김 후보 등이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면서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미성년자도 한 편당 500원에 방송을 볼 수 있게 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넘겨 수사 지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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