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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성비하 팟캐스트 논란' 김남국 고발사건 수사 착수

'성비하 팟캐스트 논란' 김남국 고발사건 수사 착수
입력 2020-04-15 13:32 | 수정 2020-04-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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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비하 팟캐스트 논란' 김남국 고발사건 수사 착수
    과거 성적 비하 발언이 나온 유료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을 후보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성인 유료 팟캐스트 '쓰리연고전'에 출연했던 김 후보와, 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이사, 박지훈 변호사를 고발한 사건이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에 배당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앞서, "김 후보 등이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면서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미성년자도 한 편당 500원에 방송을 볼 수 있게 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넘겨 수사 지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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