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서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 만 3천7백여 명 가운데 80.9%인 만 천백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자가격리자 투표율은 충남이 90.3%로 가장 높았고, 세종 88.8%, 전북 87.3%, 부산 86.3%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투표 신청자 4천6백여 명 가운데 3천6백여 명이 투표해 78.9%를 기록했고 경기도는 4천3백여 명 가운데 3천4백여 명이 투표해 79%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김세로
코로나19 자가격리 투표율 80.9% 기록
코로나19 자가격리 투표율 80.9% 기록
입력
2020-04-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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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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