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주말 양재천 도로 모든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는 18일 오전 9시부터 20일 0시까지, 강남구 영동2교에서 탄천 2교 구간과 서초구 영동2교에서 수변무대 등 양재천 8.55킬로미터 전체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이로써 양재천 도로 주말 전면 통제는 3주 연속 이어지게 됐습니다.
사회
박윤수
이번 주말도 양재천 8.55km 전체 구간 통제
이번 주말도 양재천 8.55km 전체 구간 통제
입력
2020-04-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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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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