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착취 영상거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대화명 '부따'로 활동한 강훈의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공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만간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훈의 수사 상황에 대한 공개 여부와 범위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넘겨진 강훈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과의 화상 면담을 마친 뒤 오후부터 조사에 들어갑니다.
사회
손령
검찰, '부따' 수사 상황 공개 여부 논의 예정
검찰, '부따' 수사 상황 공개 여부 논의 예정
입력
2020-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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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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