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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경찰, 성 착취물 유포 '박사방' 유료 회원 10여 명 추가 확인

경찰, 성 착취물 유포 '박사방' 유료 회원 10여 명 추가 확인
입력 2020-04-17 16:17 | 수정 2020-04-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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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성 착취물 유포 '박사방' 유료 회원 10여 명 추가 확인
    서울지방경찰청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 회원 10여 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청 관계자는 "'박사' 조주빈과 공범들의 전자지갑 거래내역 등을 분석해 유료 회원을 추가로 특정하고, 현재까지 모두 4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료 회원 가운데는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미성년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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