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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정혜

"무비자 입국 제한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 70% 감소"

"무비자 입국 제한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 70% 감소"
입력 2020-04-18 19:25 | 수정 2020-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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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자 입국 제한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 70% 감소"
    지난 13일 시작된 무비자 입국 제한 조치로 단기 체류 목적 외국인 입국자 수가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평균 1천3백 명대였던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입국제한조치 강화 이후 8백명 대로 감소했고, 단기체류 목적 입국의 경우 하루 평균 266명에서 70명으로 7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90개 국가의 경우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사증 면제와 무사증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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