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8 한국 직업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으로 연 수입이 1억5천367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이 1억4천52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외과 의사, 항공기 조종사, 피부과 의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평균 소득이 가장 적은 직업은 자연·문화 해설사와 시인, 소설가, 연극·뮤지컬 배우 등이었습니다.
사회
임상재
평균소득 1위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2위는 국회의원
평균소득 1위 직업은 기업 고위 임원…2위는 국회의원
입력
2020-04-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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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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