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 환자가 한자릿수로 감소한 것은 지난 2월 18일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두달여 만입니다.
신규 환자 8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 환자는 5명, 지역사회 발생 환자가 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2명, 인천과 경북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고, 검역 단계에서는 2명이 확인됐습니다.
확진 환자 가운데 105명이 더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모두 8,042명으로 늘었고,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2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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