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오늘(20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 착취물을 이용해 아동과 청소년을 협박하고 이를 유포한 행위는 중대한 범죄이며 인신매매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라넷 회원 100만 명 가운데 처벌받은 사람은 운영자 단 한 명뿐이었고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경우 주범인 손 씨만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재판부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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