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부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 초부터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고, 세부 운영방안은 가능하면 금요일까지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착용 대상은 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확인 전화를 받지 않는 등 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람들입니다.
사회
한수연
정부 "자가격리자 '안심밴드' 다음주 초 부착…주말 지침 발표"
정부 "자가격리자 '안심밴드' 다음주 초 부착…주말 지침 발표"
입력
2020-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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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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