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0명…정 총리 "경계심 갖고 방역수칙 준수해야"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10명 늘어 일주일 째 10명 안팎을 유지했습니다.

사망자도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눈에 띄게 진정되는 분위깁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총선과 관련된 확진 사례는 아직 없으며 생활 방역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낮은 사망률은 건강보험체계와 의료진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증상 감염 비율이 30% 이상이며 집단 감염도 많이 관찰돼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녹록지 않고 현재 입증된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가장 큰 위험 신호는 방심"이라며 거듭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