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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돼 일시 폐쇄…직원 146명 자가격리

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돼 일시 폐쇄…직원 146명 자가격리
입력 2020-04-25 13:13 | 수정 2020-04-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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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돼 일시 폐쇄…직원 146명 자가격리
    호텔 직원이 코로나19에 걸려 호텔 전체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논현동에 있는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직원 1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호텔을 29일까지 폐쇄하도록 하고, 직원 146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경기 하남시에 사는 25살 여성으로, 지난 3∼4일, 7∼8일, 13∼15일에 호텔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는 "일반 투숙객 중 접촉자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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