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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만취 상태서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운전자 검거

만취 상태서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운전자 검거
입력 2020-04-26 14:05 | 수정 2020-04-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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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서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운전자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근처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64살 B씨를 치고 달아난 뒤 한강 영동대교를 건너 차량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6%로 나왔으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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