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의 음압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2명에게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이들이 개인 보호복을 벗을 때 오염된 부분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대본은 앞으로 개인 보호구를 입고 벗는 과정을 조사해 문제점이 파악되면 즉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덕영
"명지병원 간호사 두 명 무증상…개인 보호복 탈의시 노출 가능성"
"명지병원 간호사 두 명 무증상…개인 보호복 탈의시 노출 가능성"
입력
2020-04-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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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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