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강남구 신사동의 안다즈서울강남 호텔 직원 등 146명 중 11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나머지 35명은 검사를 받기 전이거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면서 "경기 하남시에 사는 26살 여성 직원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자, 호텔을 폐쇄하고 감염경로와 역학조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는 어제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없어 지금까지 총 6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회
남효정
확진자 나온 서울 강남구 호텔, 접촉자 146명 중 110명 '음성'
확진자 나온 서울 강남구 호텔, 접촉자 146명 중 110명 '음성'
입력
2020-04-27 13:39
|
수정 2020-04-27 13:4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