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교육감들로부터 생활 방역 체제하에서 등교를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 유 부총리는 교육감들에게 등교 전 학교 특별소독, 마스크·소독제·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축, 학생 간 칸막이 설치, 등교 시간 혼잡 최소화 등을 당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2∼5일 사이에 등교 시기·방법을 확정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5월 11일 이후, 고3·중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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