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명 늘어나 총 1만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14명 중 대부분인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3명, 대구에서 2명이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신규 환자 2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인천과 경북에서 1명씩이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2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환자는 전날 90명이 늘어 총 8천85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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