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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당국 "신천지 최초 감염원, 계속 조사중…4가지 가설 설정"

당국 "신천지 최초 감염원, 계속 조사중…4가지 가설 설정"
입력 2020-04-28 15:44 | 수정 2020-04-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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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신천지 최초 감염원, 계속 조사중…4가지 가설 설정"
    방역 당국이 국내 코로나19 환자 폭증의 계기가 된 신천지 대구교회의 집단감염과 관련해 최초 감염원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집단감염과 관련한 최초 감염원을 아직 밝혀내지 못했고, 계속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3월 초·중순부터 4가지 정도의 가설을 세워 분석검사, 추적검사, 출입국 기록 확인 등을 통해 계속 추적했지만, 명확한 감염원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 환자 1만752명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4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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