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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의협 "코로나19 이후 동네병원 경영난 심각"

의협 "코로나19 이후 동네병원 경영난 심각"
입력 2020-04-28 18:28 | 수정 2020-04-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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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코로나19 이후 동네병원 경영난 심각"
    코로나19 사태로 동네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면서 상당수의 동네 병원들이 경영난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등 지방 의원급 의료기관 352곳을 조사한 결과, 80곳이 코로나19로 휴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업하지 않은 의원들의 지난달 평균 매출액은 작년 3월보다 2천 9백여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협은 이번 조사 결과를 근거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융자 확대와 고용 유지금 지원, 4대 보험료 감면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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