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9) 9시쯤, 강원도 삼척시 교동 7번 국도에서 1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차량에 함께 탄 또래 친구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고,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유경
강원 삼척 국도서 미성년자 교통사고…1명 사망·4명 부상
강원 삼척 국도서 미성년자 교통사고…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20-04-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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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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