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허 모씨를 오늘(30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의 한 주택에서 부패된 채 발견된 70대 박 모 씨와 12살 허 모 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서울 시내 모텔에 숨어 있던 허 씨를 검거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서울 동작구서 발견된 할머니·손주 시신…아이 아빠 검거
서울 동작구서 발견된 할머니·손주 시신…아이 아빠 검거
입력
2020-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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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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