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재웅 시민 모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채식으로 자비 정신 실천" 시민 모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채식으로 자비 정신 실천" 입력 2020-04-30 13:47 | 수정 2020-04-30 13:48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시민 모임인 '비건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살생'의 뜻을 기억하고 채식을 실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식을 기반으로 하는 소박한 삶이야말로 모든 생명의 평화, 공존을 가능하게 하고, 불교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핵심으로 삼는다"며 "불교 경전에서는 고기를 먹는 것이 생명에 대한 연민, 자비심을 없애고, 자신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 모임 #비건 #채식 #조계사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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