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반장은 또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휴 기간 여행을 가더라도 식당에서는 대화를 자제하고, 숙소에서도 수시로 환기를 해달라"며 "특히 밀폐된 장소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반장은 "모임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하지 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특히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며, 이에 따라 불교계는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과 연등회를 다음 달 30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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