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 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사는 50대 남성 곽 모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1, 2층 거주 주민 4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가 난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경기 성남 다가구주택서 폭발 추정 화재…5명 부상
경기 성남 다가구주택서 폭발 추정 화재…5명 부상
입력
2020-05-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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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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