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사망0명…해외유입 10명·국내발생 3명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지 여부를 결정키로 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0명, 대구에서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어 총 1만7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이후 16일째입니다.

또한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250명을 유지했으며 치명률은 2.32%로 나타났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0명이 늘어 총 9천183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