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됐던 귀화 면접 심사가 오는 6일부터 재개됩니다.
법무부는 "감염병 상황의 장기화로 국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6일부터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갖춘 상황에서 귀화 면접 심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귀화 면접 심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한 지난 2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중단돼 6천 2백여명의 신청자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사회
강연섭
코로나19로 두달 넘게 중단됐던 '귀화 면접 심사' 6일부터 재개
코로나19로 두달 넘게 중단됐던 '귀화 면접 심사' 6일부터 재개
입력
2020-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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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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