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해 "최대한 주어진 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아프면 쉬어야 하는 것과 실내에서 1미터 거리두기 등은 지키기 어렵다고 꼽힌 수칙이라며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생활방역으로 전환돼도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기본적인 예방 원칙은 계속 일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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