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속 5급 남성 직원이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질러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던 4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 신체를 만진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공무원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라며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남효정
서울시 5급 공무원 전동차 내에서 여성 성추행…대기발령 조치
서울시 5급 공무원 전동차 내에서 여성 성추행…대기발령 조치
입력
2020-05-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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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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