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착취 영상거래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닉네임 '부따'인 18살 강훈을 내일(6일)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강훈은 성착취 영상물 거래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등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과 배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강훈의 범죄단체조직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통해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회
김정인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내일 구속기소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내일 구속기소
입력
2020-05-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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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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