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현석 방역당국 "렘데시비르, 타미플루 수준 의미는 아냐" 방역당국 "렘데시비르, 타미플루 수준 의미는 아냐" 입력 2020-05-05 17:19 | 수정 2020-05-05 18:03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렘데시비르'에 대해, 우리 방역당국은 "신종플루 유행 당시 타미플루처럼 모든 환자에 투약해 전파력을 낮추는 수준의 의미는 아닌 것으로 파악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는 중증 환자에 사용이 한정돼 있다"면서 "다만 이들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치명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또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므로, 유효성에 대해서도 전문가 판단을 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타미플루 #임상시험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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