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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공윤선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선고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20-05-07 10:18 | 수정 2020-05-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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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 항소심 선고
    집단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가수 정준영·최종훈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오늘 오후2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최종훈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두 사람은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거불능인 여성을 정준영과 최종훈이 합동해 간음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정 씨에게 징역 6년, 최 씨에게 징역5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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