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는 "피고인 방 모 씨는 '무릎으로 피해자 얼굴을 가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폭행 장면이 영상으로 확인됐고,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받은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 씨는 지난해 8월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를 지나가던 일본인 여성에게 성인 비디오 배우에 빗댄 욕을 하는 등 모욕적인 발언을 하며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수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