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국가대표 유도선수 기소의견으로 송치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국가대표 출신의 현역 유도선수 이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17일 새벽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8%의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 씨는 지난해 세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