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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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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20대 남성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이태원 방문 이력'

성남시의료원 20대 남성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이태원 방문 이력'
입력 2020-05-08 14:38 | 수정 2020-05-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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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료원 20대 남성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이태원 방문 이력'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인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A씨가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나타나 검체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어제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A씨와 근무했던 의료진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의료원은 A씨가 근무했던 3층 수술실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A씨가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데,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를 찾았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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