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52살 김 모씨가 모델하우스와 옹벽 사이에 난 4미터 깊이의 틈새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김 씨는 건물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술에 취해 2층 높이의 모델하우스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덕영
부산 부곡동 모델하우스에서 50대 여성 추락해 부상
부산 부곡동 모델하우스에서 50대 여성 추락해 부상
입력
2020-05-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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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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