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에 대해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과 공모 관계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에 검거된 '갓갓'과 조주빈과 관련해 "각자 하는 거라 공모는 아니"라면서 "갓갓과 조주빈은 직접적으로 연결고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북지방경찰청 조사가 끝나면 자료를 공유하면서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임상재
경찰 "갓갓과 조주빈 직접적인 연결고리 없어"
경찰 "갓갓과 조주빈 직접적인 연결고리 없어"
입력
2020-05-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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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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