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2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2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집계됐으며, 5명은 해외 유입사례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감염 사례 22명은 지역별로 서울이 12명, 경기가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2명 발생하면서 모두 2백58명이 됐으며, 평균 치명률은 2.36%로 나타났습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8명 늘어 9천670명이 됐으며,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8명으로 13명 줄었습니다.
사회
오현석
클럽발 집단감염에 신규확진 27명…서울 12명 등 국내발생 22명
클럽발 집단감염에 신규확진 27명…서울 12명 등 국내발생 22명
입력
2020-05-12 10:12
|
수정 2020-05-12 11:3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