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어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 소속 3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지를 제외한 평택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미군 측이 국내 연구소를 통해 검사하는 과정에서 감염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지수M
미군기지 통해 입국한 30대 미군 확진
미군기지 통해 입국한 30대 미군 확진
입력
2020-05-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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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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