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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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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이태원 방문력·관련 접촉 없는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인천서 이태원 방문력·관련 접촉 없는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입력 2020-05-12 15:30 | 수정 2020-05-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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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이태원 방문력·관련 접촉 없는 2명, 코로나19 확진판정
    이태원을 방문하거나 관련 접촉자를 만나지 않은 인천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서구에 사는 사회복무요원 22살 남성 A씨와 남동구에 사는 29살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일 홍대 주점을 들렀고, B씨는 8일과 9일 부산 광안리를 방문한 뒤 관련 증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이들 2명을 각각 인천의료원과 길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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