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미성년자 2차 감염까지 확인됨에 따라 교육부와 서울시가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학원·노래방·PC방 등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과 학원 강사들의 이태원 유흥가 방문 여부에 대한 조사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사회
정동훈
교육부·서울시·서울교육청, 학원 방역 강화 긴급회의
교육부·서울시·서울교육청, 학원 방역 강화 긴급회의
입력
2020-05-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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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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