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앞 인도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을 크게 다치게 한 10대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친구들끼리 싸우다가 흉기에 목을 다쳤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체포한 용의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유경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남학생 체포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남학생 체포
입력
2020-05-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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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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