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송도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10살 A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무직이라 속였던 인천 학원 강사 확진자에게 과외를 받은 중학생과 같은 학원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양을 인하대병원으로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접촉자와 이동경로 등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초등생 1명 확진…'거짓' 학원강사 과외 제자와 접촉
인천 초등생 1명 확진…'거짓' 학원강사 과외 제자와 접촉
입력
2020-05-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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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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